지리산 국립공원 28% 면적 휴대전화 불통 지역

한려해상 국립공원도 15%의 면적이 불통

2017-10-09<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OBNTV경남뉴스] 지리산 국립공원 전체 면적 중 4분의 1 이상인 28%의 면적이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는 지역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도 15%의 면적이 휴대폰 통화 불통지역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월 7일 발표된 '국립공원 내 휴대전화 전파 미수신 지역 현황'에 따르면 국립공원 상당수가 '휴대전화 통화불능지역' 면적이 넓은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지리산국립공원은 경북 청송군의 주왕산 40%의 면적이 휴대전화 통화불능지역에 이어 28%의 면적이 불통지역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국립공원내 탐방로 상에 설치된 다목적 위치표지판에서 전화통화 가능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OBNTV열린방송 송철수 기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