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진교면 한 마늘 가공공장서 화재···재산피해 360여만원

화기취급 부주의, 인명피해 없지만 공장 벽체 및 지붕 24㎡ 소실

2018-11-05<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오늘(5일) 낮 12시 41분쯤

하동군 진교면 한 마늘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벽체와 지붕 24㎡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백 66만 3천원의 재산피해를 보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화기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입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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