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개면  5개리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15억 투입

         (범왕·용강·삼신·정금·탑리)

태양광 111개소(389kW), 태양열 80개소(480㎡), 모니터링 191개소 설치 계획

2018-11-06<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화개면 범왕·용강·삼신·정금·탑리 등 5개리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으로 15억  여원이 투입됩니다.


하동군은 정부의 2019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화개면 5개리(里)가 최종 선정돼 15억 2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2016년 화개면 목통마을, 2017년 적량면 영신마을, 2018년 화개면 의신마을에 이어

4년 연속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내년에 15억 2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화개면 범왕, 용강, 삼신, 정금, 탑리 등 5개리에

태양광 111개소(389kW), 태양열 80개소(480㎡), 모니터링 191개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특히 3kW의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주택지원사업은 자부담이 165만원 드는 반면 이번 사업은 자부담이 95만원으로

주민부담이 크게 줍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