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현씨, 평사리문학대상 소설 부문 당선

시...김향숙, 수필...이정화, 동화...노명숙

2018-10-08<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2018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소설부문에

부산출신의 58살 하동현씨가 당선자로 선정됐습니다.


하동현씨가 출품한 작품은 '넬라 판타지아'입니다.


또한 시 부문에서는 김향숙(여.53세.서울)씨가 응모한 '싸리나무',

수필 부문에는 이정화(여.54세.경남 창녕)씨가 응모한 '무싯날',

동화 부문에는 노명숙(여.55세.광주)씨가 응모한 '만원의 우정'이

각각 당선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평사리문학대상 소설부문 당선작은 일천만원,

시부문과 수필, 동화 부문 당선작은 각각 500만원 상금이 주어지며,

오는 13일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주무대에서 개최되는

2018 토지문학제 개회식에서 심사평과 함께 시상식을 가집니다.


올해 평사리문학대상에는 소설부문에서 207건 233편이 응모하고,

시 152건 767편, 수필 94건 268편, 동화 7건 53편 등 모두 500건 1천 321편이 응모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당선자가 확정됐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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