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토지문학제 평사리청소년문학상 대상에 문소정

2018토지문학제 평사리청소년문학상 대상에 문소정(광명소하고)

금상 임국희(고양예술고),은상 박시영(고양예술고), 동상 석예원(안양예술고)

2018-10-08<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2018토지문학제 평사리청소년 문학상(소설)에

'여섯번째 가족여행'을 출품한 광영소하고 3학년 문소정(경기 광명) 학생이

대상에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금상에는 'OH, 홀리데이！'를 써낸 고양예술고 2학년

임국희(경기 고양) 학생이 금상을 차지해 상금 70만원을,

'1루에서 3루까지'를 써낸 고양예술고 2학년 박시영(서울) 학생이

은상을 차지해 상금 50만원을 받게됩니다.

또 '랜딩'을 응모한 안양예술고 2학년 석예원(경기 안산) 학생이

동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 30만원을 받게 됩니다.

한편 평사리청소년 문학상(소설)에 응모한 작품수는

1건 14편입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열리는

2018토지문학제 개회식에서 진행됩니다.

(하동=송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