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사건·사고] 벌초갔던 2명 섬에 고립·SUV-화물차 교통사고
금성면 마도 30대 남성 2명 도움요청/하동댐 인근서 추돌사고 4명 다쳐
2018-10-08<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금성면 마도서 벌초갔던 남성 2명 고립 도움요청]
어제(7일) 오후 2시 30분쯤, 하동군 금성면 마도에서
물놀이 보트를 타고 들어온 40대 남성 두 명이 고립됐습니다.
이들은 산소에 벌초를 하기 위해 마도에 들어왔다
타고 온 보트가 찢어져 소방대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암면 하동댐 인근도로서 SUV-화물차 교통사고]
어제(7일) 오전 8시 10분쯤, 하동군 청암면 하동댐 인근 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SUV 차량이 충돌해 두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모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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