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일반음식점 입식탁자 지원 사업 확대 추진

입식탁자 교체 비용 50% 지원, 최대 300만 원까지

2020-02-12<수>OBNTV열린방송 보도국 



광양시가 지난해 실시한 ‘일반음식점 입식 탁자 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업소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현지조사 후 광양시식품진흥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합니다.

 

지원금은 영업장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입식탁자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서류평가는 국세 및 지방세 체납여부, 행정처분 여부, 영업주 지역 내 거주 여부 등이며, 영업장 면적 불법 확장 등 불법건축물은 현지조사를 통해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 시정 조치 후 재신청하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8일(금)까지이며,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와 함께 광양시보건소 보건위생과(☎061-797-4020)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됩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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