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해하동 4·15 총선 출마 공직자 사퇴 전무

기존 예비후보 6명(더불어민주당1·자유한국당5) 그대로

2020-01-17<금>OBNTV열린방송 보도국


4·15 총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 90일 전인 어제(16일)까지 사퇴해야 하는데요. 사천남해하동지역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 사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사천남해하동선거구에서는 6명의 기존 예비후보가 각각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얼굴알리기에 분주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찌감치 황인성 예비후보가 단일후보로 표심잡기에 나섰고, 자유한국당은 현역인 여상규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이태용·정승재·최상화·하영재·황인경 등 5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4·15 총선의 사천남해하동선거구는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배지 향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