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 하동군,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한 여름나기 교육

하동군,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한 여름나기 교육

300명 대상 일자리 운영방안 및 안전교육 실시

2018-07-06<금>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이 본격적인 혹서기가 시작됨에 따라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폭염으로 말미암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2018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일자리 운영방안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6일 오후 1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한 이날 교육에서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7월 한 달간 근무일수를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8월은 휴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온열질환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과

폭염에 대비한 안전수칙을 소개하며

혹서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습니다.

이어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강대홍 교수의

무단횡단, 이륜차 사고 등 각종 교통사고 전반에 대한

안전교육도 진행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