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금남면 음식점 화재...마을주민들 큰 불 막아
일회용 가스용기 폭발...관계인과 주민 초기진화 나서
2018-06-11<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금남면 한 음식점의 구이용 번개탄을 피우는 장소에서
일회용 가스용기가 폭발하면서 연탄 등이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5시쯤 금남면의 한 음식점에서
일회용 가스용기 폭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다행히 식당 관계인과 마을주민들이 소화기 사용으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한편 하동소방서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를 시도 한
음식점 관계인과 마을주민들에게 초기진화 보상제의 일환으로
3.3㎏ 분말소화기 3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동= 송철수 기자) obntvhd@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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