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대도, 경남도 '찾아가고 싶은 섬' 18곳에 선정

올 여름 휴가기간 재충전 장소 '미지의 섬'으로 분류 

2018-06-11<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 대도 선착장에 도착한 관광객(2018년 5월 5일)


하동군에서 사람이 살고있는 유일한 섬 '대도'가

경상남도가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섬' 18곳에 포함됐습니다.


경남도는

올 여름 휴가기간 지친 몸과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찾아가고 싶은 섬' 18곳을 선정하면서

'놀섬'과 '미지의 섬' 쉴섬'으로 분류했는데요

하동 대도는 남해 조도와 함께 '미지의 섬'으로 선정됐습니다.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는

노량항에서 뱃길로 20여분 거리에 있는 이씨 집성촌으로

대도워트파크 등 물놀이장과 낚시터 등을 갖춰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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