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면 노래교실팀, 종합복지관 하루 맛보기 체험

40여명 방문 회원등록·영화감상·식사·노래교실 등 프로그램 참가

2019-01-09<수>OBNTV열린방송 보도국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 노래교실 현장입니다.


옥종면 노래교실팀 40여 명이 노래강사와 함께

노래연습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옥종면 노래교실팀이 오늘(9일) 하동읍에 소재한

알프스하동종합복지회관서 ‘복지관 하루 맛보기 체험’을 가졌습니다.


이날 버스 한 대로 복지관을 방문한 옥종면 노래교실팀은

종합복지관 회원등록을 마친 후 복지관 소개를 받고,

시설라운딩, 영화 ‘국제시장’ 감상 후 점심식사에 이어,

노래교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일일 체험을 가졌습니다.


김용환 종합복지관장은

옥종면과 북천면은 종합복지관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어

회원 등록실적이 저조하고 관심도 다소 낮았는데

이번 일일 체험을 통해 종합복지관이 널리 알려지게 됐다면서

옥종면 노래교실팀 종합복지관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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