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건설기계협의회 제11대 김태경 회장 취임

"2년 임기동안 '우리는 하나다'로 협의회 발전에 힘써겠다"

2019-01-09<수>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건설기계협의회 제11대 김태경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어제(8일) 하동문화예술회관 2층에서 가진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태경 신임회장은 "핟오군과 소방서 등 각 기관들과

비상연락망을 체계적으로 갖춰 산불, 홍수 등의 재난 시 공조를 통해

신속한 대응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건설장비 재능기부 계획도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한마음 한뜻으로 240여 명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의회 이정훈 도의원과 손정인·이하옥·이학희 군의원,

이충렬 건설교통과장, 경남연합회 이 한 회장과 임원, 경남 17개 시·군회장,

전남 동부 4개 시·군회장 , 하동협의회 회원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제10대 한경호 회장도 이임했는데요. 한 회장은

"전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2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정병득 전임대형기계위원장과 하경표 재무국장에게 협의회장 감사패가,

한경호 이임회장에게는 회원들의 공로패가,

김상언 회원에게는 연합회장 표창패가 전해졌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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