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11월 25일,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 내일 전국 비바람...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20~60mm

2024년 10월 25일 <월> OBNTV열린방송

11월의 마지막 주는 강수 소식이 잦겠고, 주 중반 부터는 날이 점차 추워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첫눈이 내릴 가능성과 함께 계절이 빠르게 겨울로 향하겠습니다.

11월 25일 월요일 경남 하동지역 하늘 맑다가 점차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목요일인 28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20~60mm, 그 밖의 지역은 5~40mm가 예상됩니다.  

내일(26일)과 모레(27일) 전국에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월요일 하동지역 아침 6시 기준 맑은 하늘보이면서 어제(24일)와 같은 3.6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화개면과 옥종면은 각각 2∼3도 낮았습니다. 한낮에는 17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26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주 중반에는 전국 곳곳에서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하동지역도 목요일 아침 첫눈 가능성이 있습니다.

25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고,영남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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