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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날씨,낮부터 온화…하동 낮 최고 12도

아침 출근길 영하권 반짝추위...주말 비 소식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OBNTV열린방송

어제 경남 하동지역 아침 출근길 영하권의 반짝추위 보이다 한낮 기온도 크게 올라 포근했고 공기도 깨끗하고, 바람도 잔잔하고 대체로 하늘도 맑게 드러났습니다.

금요일인 오늘(13일)부터는 온화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하동지역 아침에는 영하 3도 안팎으로 다소 춥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쑥 올라 최고 12도 분포로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무척 크겠고 오후부터는 차츰 국외에서 미세먼지도 유입되고, 오후부터 구름도 많아지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도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 8도로 큰 추위는 없겠지만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비 소식 있습니다. 비의 양은 최대 20mm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별다른 눈비 예보는 없지만 다시 아침 기온이 낮아져 추워지겠습니다.

한편 경남 하동지역 아침 6시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에 영하 4.9도의 영하권 추위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도 영하권인데요. 오전 9시부터는 영상으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