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첫 상고대…작년보다 한 달 늦어
11월 21일새벽 지리산 주 능선인 장터목과 세석 일원
2024년 11월 22일 <금> OBNTV열린방송
지리산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상고대가 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어제(21일) 새벽, 지리산 주 능선인 장터목과 세석 일원에서 나무에 얼음꽃이 맺히는 상고대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새벽 지리산 세석대피소는 최저기온이 영하 2.1도, 최대풍속 2.0m/s를, 장터목대피소는 최저기온이 영하 1.9도, 최대풍속 5.8m/s를 기록했다.
지리산 상고대는 지난해 보다 한 달 늦게 관찰됐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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