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하동군 하동읍 송림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제5회 하동섬진강전국가요제에서 경남 양산시의 24살 최수혁씨가 '앗 뜨거'를 열창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상 수상자 최 씨는 이날 상금 300만원과 함께 한국연예예술인협회로부터 가수인증서를 전수받고 가수로서의 첫발을 디뎠습니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전국에서 120명이 예선을 거쳐 12명이 본선에 올라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등 5명이 입상했습니다.
영상은 대상수상자의 앵콜송과 본선무대에서 열창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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