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피서철 주요관광지 식품위생업소 점검

2016-07-12<화> OBNTV 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 주변의

식품·공중위생업업소에 대해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군은 11일부터 29일까지

하동읍을 비롯해 화개·악양·청암면 등

주요 관광지 주변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식품업소의

유통기간 경과제품 보관·판매,

냉동·냉장 제품 취급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숙박업소의

가격표 게시 여부,영업장 위생 청결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군은 이번 지도·점검기간에

 식중독 예방과 홍보 활동도 병행해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하동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특히 군은 이번 점검은

형식적인 아닌 꼼꼼한 지도 점검을 벌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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