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녹향라이온스클럽 제16대 우금자 회장 취임
정미아 15대(2106-2017)회장 이임
2017-06-24<토> OBNTV열린방송 보도국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녹향라이온스클럽
제16대 회장으로 우금자 라이온이 취임했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녹향라이온스클럽은
오늘(24일) 오후 6시 30분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과
355-A지구 부산연제라이온스클럽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적량면 출신으로 현재 적량면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우금자 신임회장은 2017-2018년의 임기기간에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봉사" 회장 슬로건 아래
김영림·전옥례·이명숙 등 1,2,3부회장과
김인숙 총무, 강영선 재무, 김선영 LT, 박점순 TT 등
임원과 함께 녹향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 갑니다.
[우금자 회장/하동녹향라이스클럽]
"평생을 하여도 더 못하는 게 봉사이지요"
"우리 주위에는 따뜻한 배려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아요. 작은 것이 뭉치면 큰 힘이 되고
나눌때 얻는 기쁨은 그 무엇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의 아름다움을 닮아
세상을 밝히는 라이온의 한사란이 되겠습니다"
하동 녹향라이온스클럽은 앞서
제15대 정미아 회장의 이임식도 가졌습니다.
"배려와 사랑으로 하나되는 봉사"라는
정미아 회장의 슬로건 아래 지난 2016-2017의
2년 임기를 마친 정미아 이임회장은
한마디로 아쉬움과 고마움이 가득했다란 소회를 남겼습니다.
[정미아 이임회장/하동녹향라이온스]
"항상 저에게 용기와 격려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늘 회원들의 힘이 필요했을 때 마다 기꺼이 도와 준 녹향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임 우금자 회장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클럽, 화합하는 클럽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지난 2002년 12월 1일
하동지역 라이온스클럽 중 여성 첫 조직으로
회원 38명과 함께 김두례 초대회장 취임으로 출발한
녹향라이온스클럽은 현재 22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하동라이온스클럽 창립 50주년 기념
서향득·서정일 회장 이·취임식과
355-A지구 부산연제라이온스클럽 자매결연
24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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