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성면자원봉사협의회, ‘사랑의 디딤돌 놓기’ 행사 펼쳐

금성면 신축 종합복지회관 준공식서 개관 맞이 첫 복지서비스 시작 

2018-09-03<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금성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비빔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가 읍·면을 순회하면서 복지서비스를 펼치는

'사랑의 디딤돌 놓기' 행사가 오늘(3일)은 금성면 어르신들을 찾았습니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 디딤돌 놓기' 행사는

금성면 종합복지회관 준공식 식후 행사로 

금성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이곤·이순자)가 맡아

음식 나눔 봉사와 함께 네일아트, 문화공연 등

첫 복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금성면 '사랑의 디딤돌 놓기' 행사에는

협의회 각 회원 마을에 함께 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200여명이 초청되어

따뜻한 비빔밥 대접을 받았습니다.


이날 어르신들은

아름답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네일아트 봉사,

흥겨운 가수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귀가할 때는 협의회가 준비한 생활용품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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