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 주간신문 브리핑…'하동저널' 1월 7일자
'하동군 관내 어린이집 운영·관리감독 엉망'
2019-01-07<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지역 주간신문 브리핑입니다.
오늘(7일)자로 발행된 하동지역 주간신문 '하동저널' 1면입니다.
'하동군 관내 어린이집 운영·관리감독 엉망'이라는 제목으로
하동군 관내 어린이집의 운영상태와 관리감독기관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하동저널' 보도에 의하면
한 어린이 집에서는 원아들의 식사를 원장 지인들이 뺏아먹고
모 어린이집은 2층에 불법증축해 10여년 동안 원장과 가족이 살면서
전기료와 수도사용료 등 공과금을 내게 하는 등
운영실태가 한마디로 '엉망'인데도 관리감독기관인 하동군도
"사정이 이지경인데도 몰랐다"며 직무태만을 지적했습니다.
취재기자는 하동에 와서 어린이 집을 운영하면
공무원들이 눈을 감고 있으니 "떼돈을 벌 것"이라고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은 '하동저널' 7면기사입니다.
"한심한 행정, 깊어가는 군민 한숨!"이란 뉴스 타이틀인데요.
하동군이 읍내 시장통 인근 옛 하동스토아 자리를 매입해
소극장을 짓기위해 지난해 1월 3억 5천여만을 들여 임시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1년도 안돼 소그장을 짓기위해 주차시설을 다시 뜬는다는 소식에
주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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