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자원봉사센터, 홀로 어르신에 털목도리 선물

세아창원특수강 후원 어르신 40여명에…미세먼지 마스크도

2018-12-31<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양털 목도리를 선물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와 연계해

세아창원특수강(대표 이지용)의 후원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에 아이코리아 하동지회(회장 강영숙) 회원을 비롯한 봉사자 15명이

직접 목도리를 바느질해 지난 26∼28일 사흘간

홀로 사는 어르신 40여명에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청소년봉사단 볼-런(Vol-Run)과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소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향)가

자체적으로 만든 미세먼지 마스크 40여개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한편, 세아창원특수강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삼시세끼밥상 및 건강도우미 약상자 제작 등 함께 참여하는

테마형 봉사활동을 기획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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