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면, 쾌적한 옥종 만들기 상촌천 환경정화

새마을협의회 주관 10개 기관·단체 참여 쓰레기·영농폐기물 수거

2018-12-24<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옥종면 상촌천

옥종면 새마을지도자와 공무원 등 기관·단체에서 나온

150여명이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있습니다.


하동군 옥종면(면장 강영석)은

깨끗하고 쾌적한 옥종 만들기 일환으로 최근 상촌천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옥종면이 주최하고 새마을협의회(회장 양도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이장단,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의용소방대, 주부민방위대. 농업경영인회, 청년회 등 10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4조로 나눠

상촌천 옥종시장~청룡교를 거쳐 호계천으로 이어지는 4개 구간에서

각종 묵은 쓰레기와 비닐·농약빈병 등 장기간 방치된 영농폐기물,

숨은 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하며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깨끗하고 활기찬 옥종면 만들기에 동참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