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돌단교회 일일찻집 수익금 120만원 기탁
진교면, 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 등 6세대 전달
2018-10-24<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진교면에 있는 돌단교회(목사 최종화)가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120만원을 진교면에 기탁했습니다.
돌단교회는 지난 8일 교인이 운영하는 ‘가을정원’ 찻집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일일찻집’을 운영했습니다.
한편 진교면(면장 서영록)은
기탁받은 성금을 연말 가정환경이 어려운 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 등 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6세대에 20만원씩 전달할 계획입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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