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1월5일) 소한, 대기 건조 산불조심

공기질 좋아요··오전 구름많고 오후 흐려지고 해안지역 산발적인 비 전망

2022년 1월 5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수요일인 오늘(5일)은 24절기 중 23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을 지닌 소한(小寒)입니다.
계속되는 영하권 추위 속에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 소식이 들려 오고있는데요.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서 서부경남 지역은 물론 하동 지역도 대기가 매우 건조한 건조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기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소방당국은 불조심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겨울 추위와 함께 감기가능지수는 계속 매우높음 수준, 미세먼지지수는 좋음단계 예상됩니다.
하동 지역 날씨를 보면 오전엔 구름많다가 오후엔 흐려지겠는데요. 남해안 지역엔 산발적인 비도 예상됩니다.
기온을 보면 아침 6시 30분 기준 0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출근시간대에 영하 3도까지 떨어지고  영하 7도, 한낮에는 6도에서 8도 분포로 화요일(4일)보다 조금 더 춥겠습니다.
남해 앞바다도 오후가 되면서 점점 흐려지겠는데요. 산발적인 빗방물 예상되며,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바람은 강하게 불 전망인데요, 기상청은 "바닷가에는 너울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하늘 이어지겠는데요, 목요일인 내일(6일)은 오전에 구름 많다가 오후엔 맑은 하늘 보이면서 기온은 영하2도에서 영상 11도 분포 보이며, 금요일인 7일엔 하루종일 맑은 날로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5도로 떨어지고 한낮엔 영상 10도 분포로 아침 영하권 추위는 계속되니까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하동군과 하동지역 오늘(5일)의 주요일정

    ▷윤상기 군수 08:00 핵심간부회의 (집무실)

    ▷윤상기 군수 10:30 기자회견(군청 3층 대회의실)

                       - 2019년 기준 경남도 내 지역내총생산(GRDP) 추계발표 결과, 도내 2위

                       -댐하류 홍수피해 용역결과 및 추진상황

                       - 중앙환경분쟁조정위 1차 조정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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