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 새해엔 감동과 행복이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복지요람으로 만들어"

2018-12-03<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윤상기 하동군수는 오늘(3일) 열린

제276회 하동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의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새해에는 감동과 행복이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복지요람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여성과 가족이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사회,

갈등 없는 계층별 감동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3여년의 준비 끝에

지난달 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을 개관한데 이어

치매안심센터 활성화 등을 통한 군민의 건강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밖에 0380 민다리 문화공원, 이화만사성 베이스캠프, 농촌중심지와 마을만들기,

어촌뉴딜 300사업 등 하동형 도시재생 사업에 박차를 가해

주민과 주민, 마을과 마을이 소통하는

특색 있는 정주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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