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재가장애인·가족 지지모임 개최

최외자 강사 미술치료 & 박미선 강사의 웃음치료···고충 공유

2018-11-28<수>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보건소가 재가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2018 재가장애인·가족 지지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오늘(28일) 보건소에서 가진 지지모임은

최외자 강사의 미술치료와 박미선 강사의 웃음치료 강의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의 정서적 고통과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외곤 소장/하동군보건소]

"사회적 편견과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심리적 부담과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 및 가족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습니다"


하동군보건소는

지역 내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정 및 경로당 방문을 통해

뇌졸중 기능훈련, 운동 및 낙상예방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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