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공기캔 활성화' 캐나다 바이탈리티에어 투자 협의

윤상기 군수, 바이탈리티에어 본사 방문 투자 및 마케팅 논의

2018-10-01<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북미시장개척에 나섰던 윤상기 군수가 지난달 24일

하동 공기캔 사업 합작사인 캐나다 바이탈리티에어 본사를 찾아

투자.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고 돌아왔습니다.

윤 군수는 최근
바이탈리티에어 본사를 방문해

모세스 람(Moses Lam) 바이탈리티에어 CEO를 만나

공기캔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공기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또 캐나다 현지에서 바이탈리에어 실무진들과

'지리에어' 판매와 유통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요청했고,
기존 공기캔 뿐만 아니라 산소캔, 천연향을 첨가한 산소돔, 스트레스 헤소 등

양한 제품을 개발·생산과 마케팅 담당 역할 등을 논의했습니다.


바이탈리티에어사는

캐나다 벤프국립공원 지역의 최상 품질의 공기를 압축·판매하는

세계적인 공기캔 제조·유통회사 입니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해 3월 캐나다 바이탈리티에어사와 합작투자를 통해
하동 바이탈리티에어를 설립해 같은 해 8월 화개면 일원에서

지리산 하동 공기캔 ‘지리에어(JIRIAIR)’를 출시한데 이어

지난 6월에는 기존 모델을 개선한 새로운 디자인의 공기캔을 만들어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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