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 사랑의 바자회 "성료"

진주.사천.산청.남해.하동지역 위원과 외국인 200여명 참석

2018-09-16<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15일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에서(지청장 최영훈)

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 연합회 주관으로

범죄없는 밝은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한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 사랑의 바자회가 상화을 이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사천.산청.남해.하동지역의 법무부법사랑위원들과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진주지역에 본사를 둔 12개 공공기관이 후원한

3천여점의 각종 물품들이 순식간에 소진되고

남은 물품은 복지기관에서 직접 수거해 갔습니다.


이날 김종호 부장검사(형사1부)는

행사 반응과 호응이 상상외라고 호평했으며,

참석자 200여명은 쌀,휴지,라면등 푸짐한 물품과

법사랑연합회에서 제공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법무무법사랑위원 하동지구(회장 정대병)는

13명의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근로자를 대동해

법무부 법사랑 운영처장(이강석)과 청소년담당 위원(이영권),

여성임원(김옥란,하현정위원)이 수고를 하였으며,

진주지청의 법사랑위원 업무와 청소년전담 허성규,김지예 검사가

수고했다고 합니다.


또한 진주지역 공연차 들른 하동에서 활동중인 장현주가수는

특별 초청되어 즉석공연으로 공연장 열기를 돋구고

수차례 앵콜로 하동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합니다.

(진주=이강석 리포트/사진출처/이강석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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