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전어축제 노래교실 합창대회 대상에 "보성군노인복지관"

한달 여 동안 동거동락 연습의 결과...100만원 상금 받아

2018-09-15<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제19회 광양전어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축제 둘째날인 오늘(15일)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축제장 주무대에서 펼쳐진 노래교실 합창 경연대회에서

보성군노인복지관 노래교실 회원들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보성군노인복지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합창단을 만들어 한달여 동안 동거동락하면서 연습을 했다는데요,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은 "마치 이쁜 어린아이 처럼 보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대상"이란 사회자의 멘트를 듣는 순간

서로 부등켜 안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광양=송철수 기자/사진출저=박찬숙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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