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화개장터에 이동점포 운영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19일간 운영···ATM 휴일도 운영
2020년 8월 18일 <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하동군 수해지역 금융지원 위해 화개장터에 이동점포를 지난 1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개장터 이동점포는 이달 말까지 19일간 운영되는데. 입·출금 및 무통장입금, 공과금 수납 등의 금융업무를 지원한다.
금번 이동점포 운영은 화개면 지역 일대의 집중호우로 지역농협 등 금융점포까지 피해를 입은 상황을 고려해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금융서비스 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금융거래 창구 2개와 ATM 2대가 운영하게 되는데, 특히 ATM의 경우 휴일에도 운영된다.
[김한술 본부장/NH농협은행 경남본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지역민들이 신속한 복구작업을 통해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동점포를 통한 금융서비스 지원뿐아니라, 수해현장 인력지원 등 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한편 ‘NH Wings’로 불리는 농협은행 이동점포는 각종 지역문화축제 행사지원, 명절연휴 휴게소 고객 금융편의 제공 등 매년 140회 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창녕군에서 코로나19 긴급 소상공인 대출상담 등 금융지원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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