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최참판댁 명예참판 병원 긴급 후송

코피 터져 지혈 안돼 119 신고...회복 후 결과 기다려

2018-09-01<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오늘(1일) 오후 하동군 악영면 평사리 최참판댁에 근무하는

정춘화 명예참판이 근무중 코피가 터져 지혈이 안돼

신고를 받은 하동소방서 119구급대가 진주 경상대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다행히 응급실에 도착하자 마자 지혈이 멈췄다는 정 명예참판은

"참으로 황당했었다"면서 "건강에는 조금의 실수도 없이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간절히 해 본다"고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정 명예참판은 어제(8월 31일)도 코피가 터져

20여분 만에 멈추었다고 밝혔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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