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광양·구례 주민이 함께한 '동서화합 상생의 줄다리기'

제4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 문화재첩축제 첫날 특별이벤트로 열려

2018-09-01<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재첩의 본고장인 하동 섬진강에서

제4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 문화재첩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폭염으로 한 달 동안 연기됐던 축제가

아름다운 백사장과 섬진강 풍광을 품으며

8월 31일 개막과 함께 9월 2일까지 사흘동안 진행됩니다.


축제 첫날(8월 31일) 오후 ·호남을 잇는 섬진강 다리입니다. 
섬진강을 끼고 이웃사촌인 지자체들 주민들이 다리 위에 모였습니다.
하동군과 전남 광양시, 구례군 주민과 함께 하는 '동서 화합 상생의 줄다리기'가
개막식에 앞서 특별 이벤트로 열려 축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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