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면농업경영인회 사랑의 쌀 나누기 모내기 행사 펼쳐

"나누면 기쁨 2배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사업"을 올해 주요과제로 회원 20여 명 참여

2007년 5월 30일 OBN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악양면농업경영인회(회장 노형상)이 '사랑의 쌀 나누기 모내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오늘(30일) 20여 명의 회원들은 악양면 평사리 245-1번지 평사리들 휴경답 900여 평에 이앙기로 모내기를 실시했습니다.


[노형상 회장/악양면농업경영인회]

"악양면 농업경연회는 악양면의 젊은 농업인 학습단체입니다. '나누면 기쁨 2배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사업'을 올해 주요과제로 삼고 올 가을에 2000kg(50가마)정도의 수확량을 잡고 전량을 관내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으로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서 지역사회의 사랑의 촛불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이홍곤 군의원과 성재경 악양면장이 참석해 농업경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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