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표주박클럽 제28대 송현철 회장 취임
"클럽 활성화와 회원 친목 도모로 지역축구 활성에 기여하겠다"
2007년 2월 10일 OBN열린방송 보도국
하동표주박클럽 제28대 회장으로 두리광고 대표 송현철씨가 취임했습니다.
하동표주박클럽은 오늘(10일) 오후 6시 30분 하동읍 청탑예식홀 3층에서 제27대 및 제28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표주박클럽 회원과 가족 및 김종열 하동군축구협회장을 비롯한 관내 축구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제28대 회장으로 취임한 송현철 신임 회장은 클럽 활성화와 회원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축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하고 이임하는 제27대 강진호 회장의 클럽 운영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날 신.구회장 이취임식에서 제27대 회장으로 이임하는 강진호 회장에게 전회원의 뜻이 담긴 재직기념패와 금뱃지를 송현철 신임회장이 전하고 격려했습니다.
송현철 신임 회장은 하동초교와 하동중학교 및 하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하동읍 두곡리 소재 두리광고산업 대표로 간판광고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부인과 2남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동표주박클럽은 제28대 송현철 회장과 함께 2007년 클럽운영을 맡을 임원진으로 강진호 직전회장, 임채언 상임부회장, 신성기 내무부회장, 한덕길 외무부회장 및 한민수 사무국장으로 구성하고 감사에는 여태세, 송주영씨를 선출해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편, 하동표주박클럽은 27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하동군 관내 최초의 조기축구 모임으로 서울표주박클럽과 교환 친선경기는 물론 매년 영·호남조기축대회등을 개최하는 등 명실상한 조기축구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관내 축구동호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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