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의회 하동군의회 방문

양 의회, 우호·교류협력 활성화 재확인·관광명소 탐방




부산시 해운대구의회 의원 12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하동군의회를 방문했다.


11월 17일 하동군의회를 방문한 해운대구의회 의원들과 하동군의회 의원들은 먼저 지방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도 양 지역의 문화교류와 지역특산물 홍보판매 등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해운대구 의원들은 18일까지 화개다원과 칠불사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짧은 기간의 하동 방문을 마무리 했다.  


한편 정성철 해운대구의회 의장은 진교면 출신이며, 하동군의회와 해운대구의회는 지난 2007년 자매결연 이후 상호 지역축제 참여와 하동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지원 등 교류협력을 지속해 오면서 양 의회는 격년제로 상호방문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박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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