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문화 이야기꾼 양성교육 기초과정 개강

하동문화원, 7월 3일∼9월 11일 12회기 운영 

2018-07-03<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문화원(원장 노동호)이 하동의 문화를 바로 알고 하동의 이야기를 알리는 인적 자원 육성을 위해 오늘(3일) '하동문화 알리기 이야기꾼 양성교육 기초과정'을 개강했습니다.


이번 기초과정은 오는 9월 11일까지 매주 한 차례 12회기에 걸쳐 이론 강의, 현장학습, 특강 등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이야기꾼 양성과정에는 문찬인 하동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과 강태진 (사)한국예총 하동지회장, 고원규 한국국제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참여합니다.


한편 하동문화원은 이번 기초과정에 이어 기초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내년에 심화과정을 실시한 뒤 평가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에 대해 이야기꾼으로 현장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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