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제14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개막…9일까지 사흘간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남해마늘 어디까지 먹어봤소'란 주제로 다채
2019-06-07<금>OBNTV열린방송 보도국
남해군의 특산물인 마늘과 한우를 널리 알리기 위한 남해군의 대표축제인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가 오늘(7일) 막이 올랐습니다.
14회째를 맞은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남해마늘 어디까지 먹어봤소'란 주제로 개최됩니다.
남해 마늘과 한우를 이용한 요리시연과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체험행사, 축하 공연들과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선 마늘·한우 주제관 기능을 강화하고 마늘 구입의 편의 제공에 집중하는 한편 남해 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학술 세미나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남해=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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