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해수욕장 7월 개장 경남서 가장 빨라
남해군, 해수욕장협의회 개최…개장 준비 착수
2019-06-10<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남해뉴스=OBNTV뉴스)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남해군의 해수욕장들이 경남도에서는 가장 빠른 7월에 잇따라 개장합니다.
상주은모래비치가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45일간, 송정솔바람해변, 설리, 두곡·월포, 사촌해수욕장은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8일간 개장·운영합니다.
남해군내 해수욕장의 개장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며, 개장시간 외 입수(수영)는 금지되나 백사장과 송림 등 이용에는 제한이 없고, 해수욕장 관리·운영은 각 번영회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남해군은 오늘(10일) 군청회의실에서 해수욕장협의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하고 5개 공설해수욕장에 대한 개장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이날 협의회는 노영식 남해부군수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통영해양경찰서, 남해경찰서, 남해교육지원청, 남해소방서, 각 해수욕장 번영회장 등 위원 20명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남해=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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