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8월 3일 주말, 폭염경보 계속…한낮 최고 36도

대체로 맑은 하늘 오후들어 구름 많아... 오후부터 저녁 사이 한때 소나기 

2024년 8월 3일 <토> OBNTV열린방송

 

주말인 3일 새벽 3시 기준 경남 하동지역 맑은 날씨 보이고 있는데요 기온은 27도지만 체감온도는 31도로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26도로 출발하는 하동지역 낮 최고 36도로 그야말로 찜통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2∼3도 높아  더 높으니까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3일) 하동지역 오전엔 맑다가 오후들어 구름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확률은 30%이며 비의 양은 5~20mm작은 우산 가지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인 4일 하동지역 오전 맑다가 오후들어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기온도 오늘(3일)과 비슷한 아침 최저기온 26도, 낮 최고 36도로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 주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고 소나기 소식도 잦겠습니다.

한편 경남은 어제(2일)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8개 모든 시·군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는데요. 하동군은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2일 하동지역 낮 최고 기온은 36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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