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8월 2일, 찜통더위 계속...한낮 최고 36도

구름많고 대체로 맑은 하늘...벼락 동반 5~20mm 소나기

2024년 8월 2일 <금> OBNTV열린방송

25/36도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는 하루였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폭염 특보는 폭염 경보로 강화된 가운데, 경남 하동지역 8월 1일 첫날 오전 10시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낮 체감 온도 36도를 웃도는 찜통더위로 이어졌습니다.
밤에도 한낮의 열기는 식지 않고 2일 새벽까지 30∼27도 분포의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8월 2일 경남 하동의 아침 최저 기온 26도 등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지며 후텁지근하겠고, 한낮에는 최고 36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 37도에 이르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2일 남부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벼락을 동반한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우리 하동지역도 지리산 일원이 해당되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구름이 다소 끼는 가운데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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