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하동 날씨, 흐리고 체감온도 30도 안팎 더위...오후 한때 소나기 5∼60mm 

이른 아침까지 짙은 안개 유의...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

2024년 7월 11일 <목> OBNTV열린방송

 

경남 하동지역 새벽부터 강한 비가 내렸는데요. 이 시각 현재 비가 그치면서 오늘(10일) 하루동안 내린 비는 횡천면이 44mm로 가장 많이 내렸고 하동읍이 43mm로 뒤를 이었습니다. 하동군 평균 강우량은 33.3mm로 기록됐습니다.

목요일인 11일 하동지역 하루종일 하늘은 흐린데요. 오후 한때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고,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5∼60mm 예상됩니다.

기온은 늘 다소 높지만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겠는데요. 아침 기온 22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이 28도 오릅니다. 하지만 체감온도는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또한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 많겠는데요. 가시거리가 200m인 만큼 안전운전 하셔야 하겠습니다.

한편 모레(12일/금)부터는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더 더워지겠습니다. 12일 하동지역 아침 기온 22도로 출발해 한낮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엔 소나기 소식도 있는데요. 하루종일 구름많은 맑은하늘이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주말 하동지역 구름많은 흐린 하늘보이면서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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