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주말과 휴일 경남도내 사고소식

2017-07-10<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주말과 휴일 경남도내 사건사고소식입니다.


▶진주, 빗길에 오토바이 넘어져 가벼운 상처 입어
어제(9일) 새벽 2시쯤 진주에서 오토바이 사고 발생해 운전자가 가벼운 상처릅 입었습니다.

신안동 강변도로에서 폐품을 수집하던 오토바이인데요. 오토바이에 실려있던 폐품들이 도로 위에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통영 방파제 인근 바다서 70대 시신 발견
지난 8일 통영시 산양읍의 방파제 안쪽 해상에서 7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낚시객에 의해 발견돼 인양됐습니다.

해경은 현재 이 여성의 신원을 확인중에 있습니다.

▶김해 워터파크서 기름유출 이용객 긴급대피
어제(9일) 오후 김해의 한 워터파크 실외 물놀이장에 다량의 기름이 유출돼 이용객 1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창원, 시내버스와 택시충돌 4명 다쳐

9일 오전 8시 50분쯤 창원시 도계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택시가 충돌해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과  시내 버스 승객 3명 등 모두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엄용수 자유한국당 의원 보자관 구속기소

창원지검 특수부는 지난 총선 때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엄용수 자유한국당 의원의 보좌관인 55살 유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지난해 4월 엄 의원의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유 씨는 총선 전 함안지역의 기업인인 58살 안 모 씨에게 불법 선거자금을 요구해 2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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