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11월 17일 수능일 하동 낮 최고 17도…‘수능 한파’ 없어

대체로 맑고 아침 최저 5도 출발 어제보다 5°C 낮아··큰 일교차 주의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에서 보는 하동읍 송림공원 일원 여명의 섬진강

11월 17일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하동지역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능한파는 없어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어제(16일)보다 5도 낮은 5도로 출발했는데요. 한낮엔 최고 17도 분포로 일교차가 큰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니 따듯한 옷차림 준비해가시기 바랍니다.

감기가능지수는 높음 수준이며, 뇌졸중가능지수도 높음 단계 예상되고 미세먼지 지수 좋음 단계 전망됩니다.

하동군 인근 남해앞바다는 오전에는 구름 많다가 오후에는 맑겠으며, 물결은 잔잔하겠고 바람은 약간 강하겠습니다.

금요일인 18일 맑고 쾌청한 하늘 예상되는데요. 아침 최저기온이 3도로 떨어지고 한낮 최고기온은 20도 분포로 역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19일 5도에서 19도 분포로 구름많거나 대체로 흐린날씨 보이겠고, 일요일부터는 다시 차츰 오르겠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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