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하동 코로나19 추가 확진 25명

11월 16일 하동 코로나19 추가 확진 25명

경남 코로나 추가 확진자 2851명... 6만 6587명

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15일 오후 5시 이후부터 16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하동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기준 145명이 치료 중이며, 자가격리는 1명이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는데요. 하동군 누적 사망자는 7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하동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469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남 전체에서도 15일 오후 5시 이후부터 16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 851명이 발생해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7만 43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동군 인근 지역별로는 진주에서 395명, 사천에서 122명, 남해에서 26명, 산청에서 24명, 함양에서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경남 전체에서 이날 기준 60대 1명, 70대 1명, 80대 3명, 90대 1명 등 모두 6명이코로나19로  숨져 경남 누적 사망자는 1558명. 사망률은 0.1%입니다.   
경남의 위중증 환자는 17명. 입원 환자는 66명, 재택 치료자는 1만 8291명입니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6만 6587명. 사망자는 47명 늘어 누적 2만 9795명이며 사망률은 0.11%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11명입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