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폭염경보 속 체감온도 33도 넘어

일요일 입추 후텁지근한 무더위 계속··체감온도 34도로 폭염특보 이어져

2022년 8월 6일 <토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남 하동지역 토요일에도 폭염특보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폭염경보 발효중으로 소나기 예보 있었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후텁지근한 무더운 날씨로 이어졌습니다.
하루종일 구름많은 하늘에 습도가 높다 보니 한낮엔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었고 밤에는 열대야를 보이겠습니다.

또한 불쾌지수는 '매우높음' 수준에  자외선지수는 높음 단계 보였는데요. 입추인 일요일에도 마찬가집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후인 입추 여전히 한낮기온은 체감온도 34도까지 예상되는 후텁지근한 폭염경보는 이어지겠습니다.

따라서 한낮엔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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