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고교 수업료 11년 연속 동결

경남도교육청, 고교무상교육·학부모 부담 등 고려 

2019-01-17<목>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19학년도 공·사립고등학교와 방송통신고등학교의 수업료를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고교 수업료 동결은 지난 2008학년도 이후 11년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연간 수업료는
시 지역은 연 119만 원, 읍 지역은 연 83만 원, 면 지역은 연 74만 원,

방송통신고는 연 8만 2천 원이고,

고교 입학금은 고교무상교육 조기 실현의 하나로 면제입니다.

(창원=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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