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면 오리농장서 불…오리 1천여 마리 폐사

출동한 소방대 40분만에 진화비닐하우스 2동 소실

2019-01-03<목>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옥종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3일) 낮 12시 30분쯤 발생한 화재로 
오리를 키우던 비닐하우스 두 동이 소실되고,
오리 천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천 2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봤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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