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개인택시 조현식 기사 2018 경남도 베스트 브라보 드라이버에 선정

29년간 개인택시 운행…2015년부터 브라보 행복택시 2270회 운행 3천715명 편의제공

2019-01-02<수>OBNTV열린방송 보도국 


29년간 개인택시를 운행하고 있는 하동군 악양면의 조현식 기사가

2018 경남도 베스트 브라보 드라이버에 선정됐습니다.

조씨는 오지마을 운행을 위해 하동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브라보 행복택시가 처음 운행된 지난 2015년부터 적극 동참해

그동안 2270회 운행에 5개 마을 이용자 3715명에게 편의를 제공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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