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 기미년 새해 덕담

윤상기 하동군수 기미년 새해 덕담

‘동주공제(同舟共濟)’의 2018년이 마무리

올해도 하동 100년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2019-01-01<화>OBNTV열린방송 보도국  

윤상기 하동군수는 기미년 새해 아침을 맞고

SNS를 통해 군민에게 덕담을 알렸습니다.

윤 군수의 새해 아침 인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동 역사상 가장 역동이적이고 다사다난했던

‘동주공제(同舟共濟)’의 2018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여러분과 함께 한 배를 타고 서로 힘을 합쳐

이해(利害)와 고난을 함께 극복한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로

하동 100년사의 길이 남을 큰 성과들로 하동인의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기(己)’가 땅, 즉 황금빛을 의미해

‘황금 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

길운을 상징하는 ‘황금’과 ‘돼지’가 함께 어우러진 해인만큼

2019년 황금돼지의 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잠재력과 응원을 믿고

올해도 하동 100년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변함 없는 모습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더욱 풍요롭고 복(福)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하동=송철수 기자)